조이 워너메이커

3. 경력

워너메이커는 연극, 영화, 텔레비전, 비디오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 텔레비전 ===

1980년대 초부터 텔레비전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BBC 텔레비전의 《어둠의 가장자리》^[18], 그라나다 텔레비전의 《프라임 서스펙트》에 출연하여 BAFTA상 후보에 올랐다.^[18] 《파라다이스 포스트폰드》(1986), 《러브 허츠》(1992-1994) 등에 출연했다. 2000년부터 2011년까지 BBC 시트콤 《마이 패밀리》에서 수잔 하퍼 역을 연기했다.^[19] 《닥터 후》 "세상의 끝"(2005)에서 CGI 캐릭터 레이디 카산드라의 목소리를 연기했으며, "뉴 어스"(2006)에서는 직접 출연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명탐정 포와로》에서 아리아드네 올리버 역을 연기했다. 2021년에는 《섀도우 앤 본》에서 바그라 역을 연기했다.

=== 영화 ===

2001년 영화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후치 부인 역을 연기했다.^[19] 그러나 배우들에게 출연료를 과소 지급했다는 제작진을 비난하며 이후 시리즈에서는 이 역할을 다시 맡지 않았다.^[20] 2011년에는 영화 《마릴린: 일주일간의 나와 마릴린》에서 폴라 스트라스버그 역을 연기했다.

=== 비디오 게임 ===

2008년 Xbox 360 게임 ''페이블 II''에서 게임 내내 플레이어를 안내하는 눈먼 예언자 테레사 역으로 목소리 연기를 했다. 2010년 ''페이블 III''와 2012년 ''페이블: 더 저니''에서도 테레사 역을 다시 맡았다.^[19]

=== 연극 ===

워너메이커는 연극 무대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976년부터 1984년까지 로열 셰익스피어 컴퍼니의 단원으로 활동했다. 1979년 ''Once in a Lifetime''으로 로런스 올리비에상 재연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51] 1998년 소포클레스의 ''엘렉트라''로 로런스 올리비에상 여우주연상을 받았다.^[10] 1985년에는 오리지널 프로덕션 ''After Aida''에 베르디의 아내 주세피나 스트레포니 역으로 출연했다. 로열 내셔널 극장에서 공연한 ''헛소동''에서는 베네딕 역의 사이먼 러셀 베일과 함께 베아트리체 역을 맡았다. ''피아프'', ''Loot'', ''엘렉트라'', ''Awake and Sing!''으로 토니상 후보에 올랐다.^[11][12]

1997년, 워너메이커는 런던 사우스 뱅크에 새로 완공된 셰익스피어 글로브 무대에서 처음으로 연설한 사람이었다.^[13] 이는 극장 설립에 기여한 아버지 샘 워너메이커를 기리기 위한 것이었다. 이후 워너메이커는 셰익스피어 글로브의 명예 회장이 되었다.^[14]

2010년 5월부터 10월까지는 런던 아폴로 극장에서 아서 밀러의 ''나의 아들들''에서 케이트 켈러 역으로 출연했다.^[15]

2015년 10월 24일부터 2016년 1월 13일까지 개릭 극장에서 테렌스 래티건의 ''All On Her Own''에 출연했다. 이 작품은 래티건의 ''할리퀸''에 앞서 상연된 1인극으로, 워너메이커는 매일 밤 이 작품과 함께 더블 빌의 일부로 출연했다.^[16] 2016년에는 돈마 웨어하우스에서 초연된 ''비가''에 출연했다.^[17]

2023년에는 샤르 화이트의 기억 극 ''고향의 사진''에서 네이선 레인, 대니 버스타인과 함께 브로드웨이 무대에 복귀했다. 이 연극은 사진작가 래리 술탄의 동명 사진 회고록을 각색한 것이다.

3. 1. 연극

3. 2. 영화